<p>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13일 의정부시청(시장 안병용)을 방문, 의정부시 관내 가스안전관리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p>
<p>경기북부지사는 취약계층 비율이 타 지역에 비해 높은 의정부시의 지역특성을 감안, 올해에는 고령자 대상의 가스안전기기인 타이머콕 보급확대와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확대실시 등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p>
<p>이 자리에서 김영규 지사장은 "의정부시가 경기북부지역의 행정중심 도시로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중요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가스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가스사고 없는 행복한 안전도시가 될 수 있도록 가스안전관리 업무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p>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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