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서한결이 ‘퍽’에 얼굴을 비춘다. 12월30일 소속사 제잉에스픽쳐스 측에 따르면 서한결이 SBS 특집 단막극 ‘퍽’(극본 윤현호, 연출 이광영)에 출연한다. 극중 서한결은 아이스하키부의 부상선수 동진 역을 맡아 연기한다. 동진은 아이스하키부 윙이었지만 다리 부상으로 함께 뛰지 못하고 입원해 있는 상황이다. 우연한 기회에 동진 대신에 선수로 합류하게 된 준만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가운데 동진은 훗날 갈등의 발단이 되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한편 ‘퍽’은 사랑도 희망도 없는 인물 조준만(이광수)이 대학 아이스하키부 선수로 합류하게 되면서 서서히 삶을 변화시켜가는 이야기. 내년 1월1일 오전 8시30분 2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에스픽쳐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혜이니, 웹드라마 ‘혀끝의 연애’ 여주 낙점 ▶ [포토] 김현숙 '결혼 후 물오른 미모' ▶ ‘우리동네 예체능’ 최민호, 강호동 번쩍 들어 ▶ [포토] 김소연-곽시양 '손 꼭 잡고 왔어요~' ▶ 탑독, 내년 1월 ‘O.A.S.I.S’로 활동…‘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