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범양건영,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상한가'

입력 2015-12-11 09:14
[ 김아름 기자 ] 범양건영이 138억원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11일 오전 9시11분 현재 범양건영은 전날보다 29.88% 오른 1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전날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138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만1150원,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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