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강연 … 청년층과 소통 나서

입력 2015-11-30 07:22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수업에서 청년수당 등 서울시 주요 정책에 대해 강연하며 청년층과의 소통에 나선다.

박 시장은 서울대 한국정치연구소 초청으로 30일 오후 2시 서울대 박물관 강당에서 '시민정치와 거버넌스'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날 강연에는 교수와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박 시장은 강연에서 시민주권·시민참여의 시대를 맞아 협치와 혁신을 기반으로 하는 '서울형 거버넌스'와 다양한 정책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협치 분야에선 1박 2일 자치구 현장시장실, 일자리 대장정, 엠보팅(모바일 투표 시스템), 함께서울 정책박람회를, 혁신 분야에선 서울혁신파크 조성, 환자안심병원, 원전하나줄이기 등 시책을 소개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