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센터)가 26일(목) (주)빅뱅엔젤스(대표 투자자 황병선)와 창업 활성화 및 창업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창업보육사업 협력 MOU'를 맺었다.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임덕래 센터장 빅뱅엔젤스는 자신의 투자금액으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일에 관심 있는 사람과 기업인의 모임으로, 전문가로서의 능력과 사업개발을 위한 인맥을 갖추고 있는 투자자 및 자문가 집단이다.
마케팅, IoT, B2B, 웹, 게임, 클라우드, 방송, 데이터, UX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30여명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 엔젤클럽을 결성해 최근까지 약 10여개의 기업에 투자설명회, 정기토론회 등 투자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 빅뱅엔젤스 대표 투자자 황병선 이번 MOU를 통해 경기센터와 빅뱅엔젤스는 창업보육기업 투자를 위한 기업 정보를 공유하고, 창업보육사업에 필요한 창업보육프로그램 운영을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창업기업에 필요한 보육시설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투자자, 자문가, 전문가 등 네트워크 활용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경기센터와 빅뱅엔젤스는 정부 기관 주최 창업지원프로그램에 대한 공동 참여 및 기타 창업활성화 촉진 사업에 대해 협력을 나누기로 했다.
경기센터 임덕래 센터장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창업 기업들에게 잠재적인 사업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이를 실현해 나가는 데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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