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영화제
유아인, 황정민, 김수현 등 대종상 영화제의 잇따른 불참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19일 오후 "황정민이 대종상영화제에 불참한다. 스케줄로 인해 참석 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유아인 역시 대종상영화제에 불참한다.
유아인은 현재 출연하고 있는 SBS '육룡이 나르샤' 촬영 스케줄로 인해 불가피하게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현은 스케줄 문제로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불참하게 될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암살'의 하정우 역시 현재 하와이 체류 중으로 참석이 불가능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져 대종상 불참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황정민은 영화 '국제시장', 유아인은 영화 '사도'와 '베테랑'으로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하지만 두 배우 모두 다른 스케줄로 인해 시상식에 불참하게 됐다.
한편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20일 오후 7시 20분부터 KBS2에서 생중계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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