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황치열이 단독 팬미팅을 연다.
황치열은 22일 오후 3시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해피 열스데이(Happy Yeul's Day)'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황치열의 팬미팅은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팬미팅으로 450석 규모의 좌석이 공식팬카페 ‘ten 2(텐투)’를 통해 오픈한지 1분만에 신청이 마감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황치열은 이번 팬미팅에서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그동안 방송에서 선보였던 무대 뿐 아니라 그 어디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음악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간 예능을 통해 선보인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90분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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