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정훈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권정락 기술이사는 4일 동절기를 맞아 경기서부지사 및 ㈜코베아를 방문하는 등 가스안전 현장실태 점검에 나섰다. </p>
<p>권정락 이사는 먼저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원유현)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 실태를 중점 점검하는 자리에서 가스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p>
<p>이어 부천시 원미구에 소재한 이동식부탄연소기 등 가스용품 제조업소 코베아를 방문, 생산현장을 점검한 후 현장관계자로부터 안전관리 업무 전반에 대해 보고 받았다.</p>
<p>권정락 이사는 "실 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가스용품의 안전 확보야 말로 국민행복의 첫 걸음"이라고 강조하며 "생산단계 부터 철저한 안전관리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해 가스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p>
권정락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우측 가운데)가 가스용품 제조업소인 ㈜코베아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안전관리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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