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우, 고급진 신혼집 비결은? "레슨으로 月 3000만원 벌어" 깜짝

입력 2015-11-04 09:32
박지우, 고급진 신혼집 비결은? "레슨으로 月 3000만원 벌어" 깜짝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의 호화스러운 신혼집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우와 류지원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결혼 8개월차인 박지우 류지원 부부의 신혼집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모던한 톤으로 세련되고 럭셔리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이영자가 “전세냐 자가냐, 40평 쯤 되겠다”며 관심을 보이자 박지우는 “내 집이다. 34평”이라고 답했다.

이날 박지우는 주 수입원에 대해 “레슨”이라고 밝히며 “영국 파운드로 40분에 110파운드, 약 19만 원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 달에 레슨을 풀로 했을 때 약 3천만 원 이상의 수입을 올린 적이 있다”고 덧붙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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