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민우혁이 뮤지컬 ‘레미제라블’ 첫 공연 소감을 전했다.10월21일 민우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구에서 열린 ‘레미제라블’ 프리뷰 공연에 대한 소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게시된 사진 속 민우혁은 화사한 미소와 함께 꽃다발을 들고 있다. 그는 “응원해주신 분들 덕에 무사히 올렸다. 아무 말도 필요 없이 이 작품이 왜 명작인지 오늘 다시 한 번 온몸으로 느꼈다”며 “가슴 터질듯한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이 감동을 함께 느끼셨으면 좋겠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첫 공연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민우혁은 극중 혁명을 주도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이자 마리우스의 절친한 동료 앙졸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21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첫 선을 보이는 ‘레미제라블’은 11월2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사진출처: 민우혁 인스타그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김혜진 신경쓰여” 기습 고백 ▶ [포토] 김가은 '금발도 잘 어울려~' ▶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아련하게 쪼그려 앉은 모습 포착 ▶ [포토] 최지우 '포상휴가 떠나요~' ▶ ‘님과 함께2’ 김숙, 윤정수의 지나친 깔끔함에 “이러면 같이 못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