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숨진 故 배우 박용하가 재조명됐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2TV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박용하의 생전 모습이 비춰졌다.
지난 2010년 6월 30일 자택에서 故 박용하가 숨진 채 발견돼 큰 충격을 안겼다. 사업과 연예활동을 병행하면서 생긴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자살했다는 게 당시 경찰의 설명이었다.
故 박용하는 KBS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한류스타 반열에 올라 일본과 동남아에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다재다능한 재능을 소유한 스타였다.
한편 지난 6월 30일에는 故 박용하의 5주기를 맞아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서 추모식이 열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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