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정창욱 셰프와 '깜짝 인연'…"대학때 수다 친구"

입력 2015-07-27 13:35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정창욱 셰프와 인연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문정원은 정창욱 셰프가 대학 동기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원은 남편 이휘재에게 쌍둥이를 위한 보양식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휘재는 "라볶이 같은 건 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문정원은 "대학교 다닐 때 친했던 친구가 있다. 그 친구에게 요리를 도와달라고 하면 되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문정원은 "학교 다닐 때 같이 수다 떨고 했던 친구. 가끔 생각이 나곤 했는데 이번에 TV 나온 걸 보고 연락이 닿았다. 정창욱 요리를 한 번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언급했다.

한편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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