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카드를 활용한 신용카드 결제가 21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가맹점에 새로 설치되거나 교체된 신용카드 단말기는 ‘긁는’ 방식이 아니라 ‘끼워 넣는’ 결제방식이 우선 적용된다. 카드 단말기에 긁어서 결제하는 마그네틱카드는 앞으로 3년 동안 쓸 수 있지만 그 이후엔 사용하기 힘들어진다.
여신금융협회는 개정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에 따라 21일부터 신규·교체 단말기에서는 IC카드 우선 승인을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단말기에는 3년 유예기간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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