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을 간다', 최고사령부 신설…맥아더 등 명장 출동

입력 2015-07-10 11:30
<p>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금일(10일), 자사가 구글플레이, iOS(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티스토어, KT 올레마켓을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쟁SLG '전선을 간다'에 역사 속이 실존했던 명장들이 등장하는 최고사령부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15레벨에 도달하면 활성화되는 최고사령부에서 장군을 영입하여 배치하면 군대의 속성을 높일 수 있어 전투력이 향상된다. 장군은 레벨을 올리거나 훈장을 수여하고, 성급을 상승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성장 및 강화가 가능하다.

'전선을 간다'는 전쟁SLG답게 이번 최고사령부 업데이트에 실존했던 2차 대전 당시 각국의 영웅들을 등장시켜 밀리터리 마니아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 인천 상륙작전으로 유명한 미국의 맥아더, 독일군을 패퇴시켰던 소련의 메레츠코프, 나치 독일의 방어 지휘관으로 명성을 떨쳤던 발터 모델 등 연합군과 추축군의 주역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최고사령부 업데이트를 통해 전력 강화는 물론 2차 대전의 영웅들을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며, "전쟁 게임 마니아들의 숙원을 이루어 드리고자 실존 영웅들을 도입하여 더욱 리얼한 전쟁게임으로 거듭난 전선을 간다에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선을 간다'는 실시간 유저간의 전쟁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모바일 전쟁SLG로, 전쟁의 긴박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투 요소가 최대 강점이다.

'전선을 간다' 3차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otothefront)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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