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어머니, 표범 누르고 가왕 도전…과연 정은지?

입력 2015-06-21 18:00

복면가왕 어머니

'복면가왕' 어머니가 시원한 무대를 꾸몄다.

21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4-5대 복면가왕을 석권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뛰어넘기 위한 4인의 도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3라운드 결승전 대결은 팥빙수와 계란탁을 꺾고 올라온 킬리만자로의 표범과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가 펼쳤다.

어머니는 김태우의 '사랑비'를 선곡,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어머니는 표범에 13표 차로 승리해 가왕 자리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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