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비밀병기 그녀’의 출연자가 한명씩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앞서 공개된 여자친구 예린, 베스티 다혜에 이어 세 번째 멤버는 헬로비너스의 앨리스로 밝혀졌다.
‘비밀병기 그녀’는 걸그룹 버라이어티로 아직 끼와 매력이 노출되지 않은 걸그룹 10인이 출연해 다양한 미션을 주제로 대결, 순위를 매기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다양한 매력을 지닌 출연자들을 순차적으로 한 명씩 공개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앨리스는 올해 초 댄스곡 ‘위글위글’을 발표하며 자타공인 섹시 아이돌이자 군통령으로 입지를 굳힌 헬로비너스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서, 비주얼과 실력을 동시에 갖춘 만능돌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앨리스는 첫 녹화 날부터 “이제 더 이상 ‘엉덩이 흔드는 애’가 아닌 ‘앨리스’로 기억되고 싶다”며 의욕 넘치는 파격발언을 하기도 했다. 또한,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유명한 그녀는 섹시하고 고혹적으로 필라테스하는 모습을 직접 공개하며 적극적인 팬 몰이에 나서 라이벌인 9명의 비밀병기 그녀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앨리스를 비롯한 걸그룹 10인의 숨겨진 매력을 낱낱이 엿볼 수 있는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는 오는 19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