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친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허지웅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강용석은 최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가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에 대해 "둘이 사랑하는 사이 같더라"고 말했다.
이에 허지웅은 "한 매체의 측근의 말을 인용하면 최씨와 김현중이 원만히 재결합했고 현재 최씨는 임신 10주로 곧 4개월에 접어든다더라. 양가가 현재 결혼 및 아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허지웅은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여자친구 입장에서 뼈를 부러뜨린 사람과 결혼하고 싶을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11일 한 매체에서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의 과거 유산 사실을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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