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 유로6 모델 인기몰이

입력 2015-04-30 16:37
수정 2015-04-30 16:43
10대 한정판매 ‘볼보 오션레이스 FH540 스페셜 에디션 트랙터’ 이틀 만에 완판


볼보트럭코리아이 지난달 5일 출시한 유로6 모델들이 두 달 남짓 기간 동안 230여대 팔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국내 10대 한정판매를 실시한 ‘볼보 오션레이스 FH540 스페셜 에디션’ 트랙터 모델은 2억3000여만원의 고가임에도 판매 이틀 만에 완판됐다.

볼보트럭코리아는 30일까지 유로6 모델을 230여대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후 출고 대기 물량도 250여대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한달에 100여대 팔리는 평년과 비교하면 두 배 가량 늘어난 추세”라며 “대기 중인 계약자들에게 최대한 빨리 차량을 인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