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재진, 미남 의사 인증? "女 환자들이 유혹적으로 다가와…"

입력 2015-04-22 03:00
수정 2015-04-22 10:45
블랙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연출 안판석 극본 정성주)가 전국시청률과 2049 시청률을 동시에 석권하며, 월화극 선두에 나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풍들소‘ 17회가 전국시청률 11.6%를 기록, 10.9%를 기록한 MBC '화정’을 제치고 지상파 3사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젊은 세대들의 시청률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5.1%를 기록, 4.2%를 기록한 ‘화정’을 눌러 광고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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