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옛날 얼굴 그대로? 민낯+육감 몸매 보니…'깜짝'

입력 2015-04-13 13:10
수정 2015-04-13 14:10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의 장현성이 박유천의 코믹연기를 극찬했다.

‘풍문으로 들었소’(이하 ‘풍들소’)에서 장현성은 극중 서봄(고아성 분)의 아버지이자 도장가게 주인 서형식을 맡아 열연중이다. 그런 그가 현재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에서 극중 무감각한 형사 무각역을 맡아 초림역 신세경과 로맨스와 코믹한 연기뿐만 아니라 액션에다 먹방연기까지 선보이고 있는 박유천에 대해 언급한 것이다.

장현성은 “며칠전 집에서 이것 저것 정리를 하다가 ‘냄보소’속 박유천군이 빡빡머리 가발을 쓰고 바보 연기하는 걸 보게 되었다”며 “그때 나도 모르게 저절로 웃음이 ‘빵’터지고 말았고, 그 자리에서 유천군에게 연기 재미있게 잘 봤다는 문자를 보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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