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신곡 '아예' 공개…하니, 섹시 오피스룩 입고 아찔한 유혹

입력 2015-04-13 11:55
수정 2015-04-14 18:08
쌍둥이 서언-서준이 봄 햇살처럼 따뜻한 형제애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덥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3회 ‘아빠니까 한다’편에서는 쌍둥이 서언-서준이 형제의 난은 옛말이고, 둘이라서 행복한 ‘쌍둥이 케미’를 선보여 자동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이날 서언-서준은 형제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절친한 단짝임을 보여줬다. 쌍둥이는 아빠 이휘재가 식사 준비를 하는 동안 식탁에 앉아, 밥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이때 서언이 서준을 향해 “빵~”하고 총 쏘는 시늉을 하며 장난을 시작하자, 서준은 기다렸다는 듯 “아악!”하며 뒤로 쓰러지며 서언의 ‘총놀이’에 쿵짝을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총을 쏘고, 피하고, 또 맞으며 주거니 받거니 총놀이를 이어가던 쌍둥이는 급기야 “지지지지~” 노래를 부르며, 찰떡궁합 ‘식전 합동 댄스’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이날 쌍둥이는 서로를 걱정하고 챙기며 둘도 없는 형제애를 자랑했다. 아빠의 요리가 완성되기만을 기다리던 서준은 배고픔에 눈물까지 글썽이기 시작했다. “아빠”를 애타게 부르며 칭얼대던 서준을 지긋이 바라보던 서언은 덩달아 울먹거리며, 동생을 걱정하는 기특한 모습을 보여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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