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시름, 엘도라도에서 푼다

입력 2015-04-13 07:00
[ 김명상 기자 ] SM C&C 투어익스프레스(tourexpress.com)는 엘도라도리조트를 ‘이달의 호텔’로 선정하고 ‘힐링스파 패키지’를 선보인다.

전남 신안군 증도에 있는 엘도라도리조트는 증도의 아름다운 경관과 하나된 자연친화적인 시설을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 바닷물을 뜨겁게 데워서 방갈로 형태의 개별탕에 넣은 뒤 유황석과 약초를 넣어 찜질하는 해수 테라피는 피로, 피부질환, 신경통 등에도 효능이 있다.

객실 선택의 폭도 넓다. 10리 넘게 펼쳐진 우전해수욕장을 바라보는 롱비치 빌라를 비롯해 기암절벽 위에 자리한 오션클리프 빌라, 다도해의 풍광을 볼 수 있는 스카이 빌라 등이 있다. 해수 테라피 2인을 포함한 힐링스파 패키지는 객실, 조식 2인, 오션 스파 2인 등으로 구성된다. 객실 유형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13만3000원부터.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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