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서세원' '리얼스토리 눈'
'리얼스토리 눈'에서 서정희(55)와 서세원(60)의 4차 공판 현장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지난 12일 서울중앙 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서세원의 상해 혐의 4차 공판 현장이 전파를 탔다.
지난해 5월 일어난 폭행 사건 이후 아내 서정희가 처음 증인으로 출석하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서정희는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감정에 북받친 듯 눈물을 흘렸다.
그동안 서세원은 "자녀들에게 미칠 피해가 염려된다"며 침묵을 지켜왔다. 그러나 지난 4차 공판에서는 서세원이 뜻밖의 이야기를 꺼냈다.
서세원은 "상해 사실에 대해 일부 잘못은 인정하지만 폭행 시비의 원인은 아내에게 있다"며 "아내가 교회 문제로 싸움에 불을 지폈다"고 말했다.
이어 서세원은 "증거로 채택된 CCTV의 속도가 원래 속도보다 빠르게 녹화돼 더욱 폭력적으로 보일 소지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CCTV 사각지대에서 벌어진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도 여전히 부부의 주장이 엇갈리는 상태다.
한편 서정희-서세원 부부의 4차 공판 현장은 24일 밤 9시 30분 MBC '리얼 스토리 눈'에서 공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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