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정재형과 음악 감상 중? ‘연인 같아’

입력 2015-02-28 02:00
[연예팀] 가수 엄정화가 정재형과의 친분을 과시했다.2월26일 엄정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거리에 아무렇게나 앉아서 제임스 모리슨 같은 음색의 루크모리스 노래듣기”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외국의 어느 거리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며 집중하고 있는 엄정화와 정재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19년 절친 답게 흰셔츠에 검은색 하의를 매치, 흡사 연인처럼 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정화는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멋진 악몽’(감독 강효진)에서 주인공 연우 역을 맡았다. (사진출처: 엄정화 인스타그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힐링캠프’ 앤디 “불미스러운 일, 멤버들한테 너무나 미안해” ▶ ‘안녕하세요’ 박성광 “피곤해 보이는 눈, 콤플렉스다” ▶ ‘빛미나’ 이하늬, 오연서 반쪽 목걸이에 “나눠 가졌느냐?” ▶ [포토] 이유미 '청순한 발걸음' ▶ 이종석, LA서 반가운 근황 공개 “좋다고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