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동 기자 ] IBK투자증권은 24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창조경제 신기술투자조합'을 다음달 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기술투자조합은 모집액 중 절반을 기관투자가가 출자하고, 나머지 절반은 일반투자자로부터 모집한 자금으로 출자하는 구조다.
신한캐피탈이 투자조합의 업무집행사원(GP)으로 참여해 투자 대상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성 평가 등을 맡아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일반투자자는 정해진 배당금을 우선 지급받고, 수익이 발생하면 후순위 투자자에 원금을 지급하고 잔여 수익의 30%를 추가로 받는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