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하루 만에 약세…기관 '나홀로' 순매수

입력 2015-02-03 15:26
[ 이민하 기자 ] 지수선물이 하루 만에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3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55포인트(0.22%) 빠진 250.70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선물은 외국인의 '팔자'에 한때 249.60까지 밀려났다가 기관 '사자'에 낙폭을 다소 만회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93계약과 930계약을 순매도 했다. 기관은 1335계약의 매수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마감가로 0.32를 기록했다. 이론가는 0.55. 차익 거래는 38억 원, 비차익 거래는 992억원 매도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1030억 원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13만852계약으로 미결제약정은 전 거래일보다 2539계약 줄어든 11만1137계약이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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