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15일부터 오는 3월15일까지 3000억원 규모의 설 특별자금 대출을 시행한다.
이번 대출은 운전자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업체당 한도는 10억원이다. 만기는 1년 이내다. 연장도 가능하다. 금리는 일반대출 금리보다 최고 1.0%포인트 낮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