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SBS 연기대상' 수상소감에서 연인 테디를 언급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테디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했다. 한예슬과는 지난해 5월 열애를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 '2013 가요계 저작권 순위'가 공개된 바 있다.
테디는 박진영과 조영수의 뒤를 이어 저작권료 TOP3 안에 속했다. 테디는 저작권료만 1년에 9억 467만원을 벌어드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 연인 테디 저작권료에 네티즌들은 "테디, 능력있네", "한예슬, 테디 알콩달콩 보기 좋더라", "한예슬, 테디 올해는 좋은소식 있나?", "한예슬 진짜 예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