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탈북 청년 카페 지원

입력 2014-12-22 23:22

기업은행은 22일 경기 용인시 수지센터 1층에 탈북 청년이 운영하는 카페 ‘레드체리’ 1호점을 열었다. 기업은행이 공간을 제공하고 탈북 청년들이 만든 제이협동조합이 투자·운영을 맡는다. 왼쪽 세 번째부터 권선주 기업은행장, 강창희 전 국회의장, 류길재 통일부 장관, 박요셉 제이협동조합 이사장.

기업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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