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영업점 창구에서만 가입할 수 있었던 ‘연금저축보험’을 17일부터 인터넷에서도 판매한다.
인터넷뱅킹을 통해 출시되는 ‘e-연금저축손해보험 삼성명품연금보험’은 국민연금 수령 전까지 소득 공백기를 대비하는 상품이다.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5년 이상 납입하고 55세 이후 연금으로 받아야 한다. 만 19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월 5만원부터 50만원까지 1000원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5년부터 20년까지 납입 가능하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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