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연 기자 ] 로엔케이가 신사업 진출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12일 오전 9시14분 현재 로엔케이는 전날보다 50원(2.50%) 오른 2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출발과 함께 2355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로엔케이는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을 응용한 차량용 단말기 신사업에 진출한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회사 츳은 "'차량용 단말기와 이동통신사를 이용한 하이패스 결제 서비스 시스템 및 그 결제 서비스 방법'에 대한 특허 출원을 통해 사물인터넷을 응용한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신규 사업 추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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