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상-김경호 매니저 결혼, 김경호 대신 집에 데려다주다 눈 맞았다?

입력 2014-11-27 17:22

댄스 스포츠 선수 안혜상(23)이 가수 김경호 매니저인 남 모씨(32)와 결혼한다.

안혜상은 지난해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에 김경호의 파트너로 활약했다. 연습이 끝나고 김경호의 매니저가 안혜상을 집으로 데려다주며 연인관계로 발전, 결혼하게 됐다고 전해졌다.

안혜상과 김경호의 매니저 결혼식은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초에 위치한 아이윌 웨딩홀에서 진행된다. 축가는 김경호가, 사회는 이은결이 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혜상 김경호 매니저 결혼, 축하할 일이네" "안혜상 김경호 매니저 결혼, 만날 사람은 만난다더니" "안혜상 김경호 매니저 결혼, 정말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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