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글로벌 훈풍에 1970선 회복…외국인 '사자'

입력 2014-11-19 09:02
[ 이지현 기자 ] 코스피지수가 1970선을 회복하며 출발했다.

19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6.51포인트(0.33%) 오른 1973.10을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상승세가 더 눈에 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대 상승했다. 삼성에스디에스(SDS)도 0.82% 올랐다.

외국인은 45억원 '사자'에 나섰고, 기관은 31억원 '팔자'다. 개인은 4억원 매도 우위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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