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주요 여행사들을 초청, 한국 관광을 소개하고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롯데호텔, 롯데월드와 함께 향후 제2롯데월드 개장을 강조, 한국 관광과 쇼핑의 장점을 일본 여행사들에 설명했다고 전했다. 롯데 관광그룹 3사가 공동으로 일본 여행사 관계자들을 한국에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면세점은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구체적인 인센티브를 여행사에 제시하며 제2롯데월드 관광상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조종식 롯데호텔 이사는 "내년 한일 수교 50주년을 맞아 일본 시장을 다시 활성화 시키기 위해 관광부문 3사가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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