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맥스크루즈·싼타페 2015년형 출시 … "사양 추가하고 가격은 내리고"

입력 2014-10-20 14:14

현대자동차는 SUV '맥스크루즈'와 '싼타페' 두 모델에 사양은 추가하고 가격은 인하해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맥스크루즈는 기존 디젤 엔진 외에 가솔린 V6 3.3 람다 엔진을 적용한 모델이 출시된다. 안전 및 편의사항은 추가하고 모델에 따라 최대 85만 원 인하했다. 운전대에서 손을 떼지 않고 변속을 할 수 있는 패들 시프트(기어변속장치)를 적용했으며,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는 기본 장착했다.

맥스크루즈 2015의 가격은 디젤 R2.2 모델 ▲익스클루시브 3,373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798만원, 가솔린 V6 3.3 모델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590만원. (이륜구동 6인승 기준)

싼타페는 기존 7인승 모델만 선택할 수 있던 디젤 R2.2 모델에 5인승을 신규 적용했다.

싼타페 2015의 가격은 디젤 R2.0 모델 ▲스마트 2,817만원 ▲모던 2,890만원 ▲프리미엄 2,985만원 ▲익스클루시브 3,198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318만원, 디젤 R2.2 모델 ▲프리미엄 3,065만원 ▲익스클루시브 3,278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400만원이다. (이륜구동 5인승 자동변속기 기준)

한경닷컴 장세희 기자 ssa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