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손잡고 만든 글로벌 영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노나곤(NONAGON)'의 4번째 브랜드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오후 3시에 선보인 이번 영상에는 YG의 새 보이그룹 멤버인 바비와 B.I, YG의 걸그룹 후보로 거론되는 리사 등 뉴제너레이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감각적이고 자유로운 노나곤의 컨셉을 춤과 음악으로 표현했다.
노나곤이 선보이는 4번째 영상은 제일모직 홈페이지(www.samsungfashion.com), YG공식블로그(www.yg-life.com)와 YG유튜브(www.youtube.com/user/YGEntertainment)를 통해 공식 공개되었으며, 영상에서 바비와 B.I, 리사는 노나곤 2015 S/S 컬렉션의 스냅백과 블랙 & 화이트 컬러의 라이더 재킷, 노나곤의 인기상품 버머재킷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착용해 영스트리트 캐주얼 노나곤의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노나곤은 앞서 지난 4월 브랜드의 탄생 스토리를 신화적 메타포로 표현한 영상과 감각적인 댄스와 음악이 어우러진 영상 및 지난 9일 태양과 씨엘의 감각적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선보인 데 이어 18일 오후 3시 YG의 뉴제너레이션 바비, B.I, 리사의 영상을 공개하면서 영상과 음악, 패션이 결합한 브랜드 프로모션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서울 강남에서 개최된 론칭 파티에는 싸이와 빅뱅, 에픽하이, 2NE1, 차승원, 최지우, 바비 등 국내 연예계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12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서 오픈한 노나곤 팝업스토어는 당초 2주간 판매를 예상하고 준비한 물량이 사흘 만에 완판되면서 브랜드 노나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입증시켰다.
노나곤은 12일 오픈한 갤러리아 팝업스토어 외에도 10꼬르소꼬모 이탈리아 밀라노 본점과 중국 상하이점, 홍콩 I.T 등 국내와 해외의 대표적인 패션도시에 글로벌 팝업스토어를 개설하는 등 세계 패션 피플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노나곤은 19일부터 10꼬르소꼬모 청담과 에비뉴엘, 26일부터는 비이커 청담과 한남 매장에도 순차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열고 국내 패션시장에 노나곤 돌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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