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수지 따봉"외친 제토와 만나…'본방 기대'

입력 2014-03-27 19:45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이하 집으로)'에 깜짝 출연한다.

수지는 최근 방송국에서 열린 야물루 가족의 아마존 장식품 프리마켓 현장에 나타났다. 수지는 다양한 공예품들에 "정말 예쁘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이어 아마존 원주민들을 위한 깜찍한 춤실력까지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앞서 지난 20일 방송된 '집으로'에서는 아마존 원주민 가족이 방송국을 방문해 걸그룹 미쓰에이의 음악방송 리허설 무대를 본 후 15살 소년 제토가 수지를 한국 최고 미녀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지가 깜짝 출연한 '집으로는 2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에 누리꾼들은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오늘 본방 사수해야겠다",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제토 좋았겠네",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예쁜 건 만국 공통이구나",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아마존에서도 인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