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안재현, '별그대' 러브라인 어긋나고…둘 다 '도민준앓이' 中

입력 2014-02-27 21:40

방송인 홍진경과 배우 안재현의 커플샷이 화제다.

현재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에 출연 중인 홍진경과 안재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홍진경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별그대'에서 원래는 전지현 씨의 동생으로 출연하고 있는 안재현과 러브라인이 있었다"고 캐스팅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사실은 이미 다른 배우들 섭외한 상태였는데 내가 다른 사람과 하고 싶다고 하니 안재현 씨로 교체해주셨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같은 소식에 지난 5일 홍진경이 자신의 SNS에 올린 안재현과의 인증샷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모델 출신인 두 사람의 다정한 카메라 응시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홍진경-안재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홍진경-안재현, 러브라인 어땠을까", "홍진경-안재현, 러브라인 대신 도민준씨와 혼자 썸타네", "홍진경-안재현, 어제 라스 홍진경 진짜 웃겼다", "홍진경-안재현, 안재현 정말 잘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