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국내외 금융시장 불안…중장기 경제체질 강화해야"

입력 2014-02-05 08:26
수정 2014-02-05 08:31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5일 "시장상황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중장기적 체질을 강화해 우리 경제가 차별화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앞으로 양적완화 축소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우리경제에 충격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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