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경상남북도 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전라남도와 경상남북도 일부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오전 7시30분 현재 서울 영하 3.4도, 춘천 영하 6.9도, 부산 0.7도, 광주 영하 3.1도를 나타내고 있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춘천 1도, 부산 8도, 광주 6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 2.5m로 일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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