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1차 시험, 4월27일 시행

입력 2013-12-26 14:28
금융감독원은 26일 내년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보험중개사 시험 시행 계획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제37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제1차 시험은 내년 4월27일 실시한다. 보험계리사 제2차 시험은 8월30일과 같은달 31일 양일간 이뤄지고 손해사정사 제2차 시험의 경우 8월31일 진행된다. 보험중개사 시험 예정일은 11월9일이다.

내년부터는 보험계리사 시험이 전면 개편돼 과목별 합격제도가 도입, 선발예정 인원제도는 폐지될 예정이다. 손해사정사 선발예정인원은 올해와 같은 460명이다.

내년 제37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의 구체적인 시행계획은 내년 1월10일 금융감독원 홈페이지(www.fss.or.kr) 및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 등에 공고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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