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뼈 노출' 강한나, 한국판 색계 출연하나?

입력 2013-12-12 02:20

강한나 순수의 시대

영화 '순수의 시대' 출연을 조율 중으로 알려진 강한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하균이 남자 주인공을 맡은 '순수의 시대'는 한국판 '색계'에 가까운 영화로 높은 수위를 예고하고 있어 상대 여배우 결정이 초미의 관심사였다. 이때마침 강한나의 오디션 소식이 알려진 것이다.

강한나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지난 11일 "출연과 관련해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확정 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강한나는 지난 10월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엉덩이 꼬리뼈까지 훤히 비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 크게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이후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강한나의 '순수의 시대' 출연 검토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강한나, 얼른", "신하균과의 연기호흡 기대되는데", "얼굴은 청순한데 몸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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