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 최진혁 연기 지도 고백 "전라도 사투리 심해서…"

입력 2013-09-12 16:10

배우 진경이 후배 배우 최진혁의 연기를 지도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는 진경이 게스트로 출연, 과거 연기자 지망생에게 연기를 가르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날 공형진은 진경에게 "가르친 제자 중 배우로 활동하는 사람이 있나"라고 묻자 진경은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한 최진혁을 가르쳤다"고 털어놨다.

진경은 "2004년쯤 최진혁이 처음 연기를 시작할 때 가르쳤다"며 "전라도 친구라서 사투리가 굉장히 심했다. 지금은 많이 개선됐다"고 고백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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