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 애니모드는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앱)과 연동되는 액세서리인 ‘앱세서리’ 시장에 진출한다.
애니모드는 자사 앱세서리 제품 1호로 ‘코코베리 캣’을 5일 출시했다. 스마트폰의 이어폰 잭에 이 액세서리를 꽂고 해당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앱을 이용해 고양이의 표정을 변화시키거나 게임을 할 수 있다.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서 다운받을 수 있다.
코코베리캣은 애니모드 쇼핑몰과 직영점인 애니모드샵, 교보핫트렉스 등 액세서리 전문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1만9900원.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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