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소르망 "창조경제? 갤럭시에 '자랑스러운 한국산' 새겨보라"

입력 2013-04-30 10:27
기 소르망(Guy Sorman·파리 정치학교) 교수가 삼성 스마트폰에 '자랑스러운 한국산(Proudly made in Korea)'이라고 새겨넣을 것을 권했다.

30일 세계경제연구원 초청으로 한국에 온 소르망 교수는 한국이 창조경제를 이루기 위한 방법으로 한국산 물품에 부가가치를 더할 것을 제시했다.

그는 "독일차를 보면 어느 부품이든 '자랑스러운 독일산(proudly made in Germany)'이라고 쓰여 있다"며 자신들이 갖고 있는 유산에서 창조경제를 시작할 때 성공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이밖에도 우리 문화자산을 경제상품으로 활용하기, 국가 이미지 개선하기, 한국을 찾는 외국인 유학생 늘리기, 선별적 이민정책, 고령화 분야 연구개발, 일본과의 관계 개선 등을 창조경제의 방법으로 추천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