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싫어하는 강 ‘이름만 들어도 몸서리 쳐져’

입력 2013-03-08 15:07
[라이프팀]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은 무엇일까?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색 표지판이 담겨있다. 이 표지판은 어느 지역의 강 이름인 ‘재수강’이 명시돼 웃음을 유발한다. 이는 대학생들이 기피하는 강이라는 제목과 잘 어울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 빵 터졌네” “나도 재수강은 싫어” “재수강? 이름만 들어도 몸서리 쳐지네” 등 대학생들이 싫어하는 강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엄마의 돌직구 문자, 예쁘냐는 질문에 ‘미쳤어?’ ▶ 해저 5천미터 쓰레기 포착, 콜라캔이 왜 이곳에? '씁쓸' ▶ 감자튀김 한일전, 누가누가 많이 먹나? ‘기발하지만 눈물’ ▶ 지갑의 농락, 잃어버린 고가의 브랜드 지갑? ‘주인은 의자’ ▶ [포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우수에 찬 눈빛으로 여심올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