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북 이산가족 실무접촉
남북이 오늘 개성에서 이산가족 상봉 절차를 논의하기 위한 실무접촉을 갖습니다. 상봉 장소와 규모를 둘러싸고 팽팽한 대립이 예상됩니다.
"G20서 위안화 논의 부적절"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는 11월 열리는 서울 G20 정상회의에서 중국 위안화 절상 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간접세 비중 3년 연속 증가
국세의 간접세 비중이 최근 3년 연속 늘어 지난 2007년 47%에서 올해는 52%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현대건설 매각공고..인수전 본격화
채권단이 오늘 현대건설 매각 공고를 내고 새 주인 찾기에 나섭니다. 현대그룹과 현대차그룹의 2파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폭우피해 주민에 지방세 납부 유예
행정안전부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에게 지방세 납부 기한을 연장해 주는 등 세제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 비중 5년래 최고
매매가는 떨어지고 전세값은 오르면서 서울지역 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중이 4년 9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