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헤드라인

입력 2010-05-26 08:08


북 "남한과 모든 관계 단절"

북한이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우리 정부의

''대북조치''에 대해, 남측과의 모든 관계를 단절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남북간 통신을 모두 끊고 경협사무소도 폐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 잠수정 4척 동해서 사라져"

북한의 상어급 잠수함 4척이 동해 기지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모든 전력을 동원해 추적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오늘 방한..남북관계 논의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오늘 방한합니다. 천안함 후속조치에 대한 논의와 함께 단호한 대북 제재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필요시 충분한 외환유동성 공급"

정부는 지정학적 리스크로 외환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필요시 충분한 외화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