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계대출 1년3개월래 최대 증가
지난달 은행들이 대출 영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가계대출이 전달보다 2조6천억원 늘어 1년3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2. 생산자 물가 한달 만에 상승
국제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0.4% 올라 한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3. 기업활동 저해 ''기술규제'' 개선
지식경제부는 기업의 경쟁력을 저해하는 까다로운 기술규제 4천463건을 단계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4. "세종시, 2~3개 부처 이전해야"
정우택 충북지사는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해 "2~3개 부처는 세종시로 이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5. 전자·자동차 업황 호조 지속
내년 철강과 기계, 전자, 자동차 등 대부분 업종의 생산과 내수,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조선 부문에서는 건조량과 수출이 모두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6. 출생아 기대수명 80세 첫 돌파
출생아의 기대수명이 지난해 처음으로 80세를 넘어서며 OECD 회원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