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국투자공사의 평가이익이 7억달러이상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IC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9월 말 기준 자산가치가 273억 달러로
투자원금 대비 4억 달러의 이익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BOA 가격 상승 등으로 전체 평가 이익은 7억~8억 달러 수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올 1~9월까지 주식과 채권 등의 포트폴리오 투자수익률은 16.8%로 위탁기관으로부터 부여받은 기준 보다 1.36%포인트 초과 수익이 발생했습니다.